kipa 디렉터 스쿨에서 단편드라마를 제작하는데 남, 녀 배우를 각 1명씩 모집합니다.
원작은 정미경 작가의 ' 발칸의 장미를 내게 주었네' 인데요, 런닝타임은 15분물 입니다.
극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하겠습니다
*인물소개 (역할 - 30대 중반 남 1, 20대 후반 여1)
남주인공은 30대 초~중반의 회사원으로, 가족들이 미국에 살고 있는 기러기 아빠 신세입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교성이 좋고 지식도 많은 밝은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가족과의 갈등과 이산으로 인해 심한 외로움에 허덕이며 남모르는 병을 가진 인물입니다.
여주인공은 20대후반의 간호사입니다. 남주인공과는 애정관계이지만 사실 남주인공을 깊게 사랑하지 않고 가볍게 엔조이 정도의 관계로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무미건조한 성격을 가진 인물로써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인 사고와 행동을 보이는 여성입니다.
이야기는 두사람의 심리표현을 주축으로 엮어가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 톤으로 이야기를 진행할 생각입니다.
*일정
촬영일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촬영 예정이며 6월4일에 미팅 및 대본 리딩시간을 가져 볼 예정입니다.
*연락처
관심있으신 분들은 kcomet78@hanmail.net 으로 원서 보내주시고, (되도록 상세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본이 궁금하신 분들은 문의해주시면 이후에 대본 보내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은 010.8722.3022로 연락주시면 됩니다.
* 기타
1차적으로 5월 31일까지 접수 후 일괄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배역이 정해지지 않을 경우 이후에 접수된 내용으로 2차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페이는 추후 협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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