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서대학교 영화과에서 연기자 1분을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 인생의 실패만을 겪어온 재영은 대학시절 만난 강주와 함께 슬하에 자식을 두고 식당을 운영하며 살아가고 있다. 자식
과 와이프에게도 보잘 것 없는 존재인 자신의 무능력함을 비판하고 강주와 어렵게 차린 식당에서 강주에게 건네줄 이혼
고백 동영상을 촬영하기로 한다.
허재영(주인공. 30세) : 전형적인 의지박약의 힘없는 남성이자, 주위의 탄압에 쉽게 굴복하고 목표가 없는 남자
저희 작품에서 주요관건은 촬영도 아닌 조명도 아닌 사운드도 아닌 '연기'입니다.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이유는 시놉시스에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주인공 재영이 식당을 들어가서 이혼고백 영상을 촬영하기 시작한 이후로는 1컷이기 때문입니다. 이 컷이 5분에서 6분이기 때문입니다. 이말은 NG가 난다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는 이야기겠지요.
그이후에 엔딩컷은 따로 촬영할 예정입니다.
시나리오는 추후 메일이나 전화로 연락주시는 분에게 건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산 인근 거주자분이면 더 환영입니다.
연기에 열정을 가지신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010 5044 4448
ysjgun@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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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