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졸업영화 <흉> 조연출 하성지입니다.

이번에 저희 영화에서 초등학생 남자주인공 배역을 맡아 작품을 함께 해주실 배우님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생각해 둔 남주인공의 외형 이미지는, 약 145cm의 키와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지신 분입니다.

치매에 걸린 노인을 아이로 표현하는 영화이기 때문에 어느정도 연기요소가 필요한 장면들이있습니다.

* 시놉시스

가족보다 친구가 좋은 나이인  15살 사춘기 소녀 정선

항상 어린아이의 연령인 현식을 돌보는 건 정선이다. 유일하게 혼자 있을 수 있는 시간은 현식을 보호시설에 맡겼을 때의 잠깐의 시간이다. 그때마다 현식을 데리러오라는 전화가 정선을 방해한다. 정선은 현식을 집으로 데리고 와 귀찮게 하는 현식을 본격적으로 돌보기 시작한다. 정선을 현식은 계속 귀찮게 굴며 방해하는 현식이 귀찮기만 하다.

그러던 중 정선은 현식에게 숨바꼭질을 하자고 제안한다. 정선은 현식이 숨바꼭질을 하다가 사라진 틈을 타 다시 자신만의 시간을 갖는다. 그때 현식은 다시 현식은 정선에게 돌아온다. 

정선은 그런 현식을 보면서 이상한 감정을 느낀다. 정선은 다시 보채기 시작하는 현식에게 다시숨바꼭질을 제안한다. 

*기획의도 

사람은 누구나 이기적이다. 자신이 부정하고 싶은 환경에 놓여졌을 때 할 수 있는 선택에 대해이야기 

촬영 일자는 8월 11일부터 13일로 확정되었습니다. 

메일로 프로필이나 또는 저희가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는 연기영상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최대한 빠르게 연락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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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