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항]
* 제목 : 결혼과 바람과 별과 시(가제)
* 촬영일자 : 5월 30,31일, 6월 1일 (일정은 약간 변동될 수 있습니다.)
* 회차 : 3회차
* 작품길이 : 15분~20분
* 로케이션 : 서울 신촌, 종로 거리, 술집, 한강 자전거도로, 대학교 강의실 등.
[작품내용]
30대 초중반 소설로 등단한 작가이자 대학강사인 여성이 우연히 프랑스 남자를 만나 충동적으로 결혼을 약속한다.
진저리 치는 문인들 모임과 오래된 로맨스, 한국사회의 답답한 공기, 지리멸렬한 로망이 이 여성의 탈주욕망을 부채질한다.
[캐릭터]
* 30대 초중반 소설가 겸 대학강사 여성 : 이지적인 눈매를 가졌음. (주인공, 모든 회차)
* 30대 중반 사회운동가 남자 : 마르고 예민하게 생긴 우수에 찬듯한 지식인 느낌. (주인공의 옛사랑. 2회차)
* 40대 중반 출판사 주간 남성 : 과거 운동권의 기운을 간직한 의리있는 선배 느낌. 체격 좋음. (주인공의 선배, 1회차)
* 40대 중반 프리랜서 출판편집자 여성 : 과거 운동권의 기운을 간직한 시어머니를 모시는 생활인. 로맨틱하고 소녀적인 말투.(주인공의 선배, 1회차)
* 50대 중반 문학평론가 남성 : 왜소한 체격, 빠른 말투. 입도 거칠다. (주인공과 티격태격. 1회차)
* 50대 초반 문학평론가 남성 : 점잖은 말투. 가르치려고 하는 교수같은 타입의 옛날 사람. (주인공과 티격태격하다가 중재,1회차)
* 50대 초반 엄마 : 경제적 문제와 딸들의 결혼 문제가 고민인 시장상인 (주인공의 엄마, 1회차)
* 30대 초반 프랑스 남자 : 수줍은 소년 같은 마른 몸. 어눌한 한국말 대사 한 문장와 중얼거리는 프랑스어 대사 한 문장.(1회차)
* 40대 초반 출판사 주간 여성 : 똑부러지는 말투. 남을 배려하는 성정. (1회차)
* 30대 중반 대학강사 : 바쁘고 피곤해보이는 인상. (주인공의 선배, 1회차)
[출연료]
미정 / 협의
메일로 프로필(성함,나이,연락처,경력사항,사진) 등을 첨부해
출연의사를 밝혀 주시면
제가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yingbiol@gmail.com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