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제작실기 배우 모십니다.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마르고 약간 날카로운 인상을 가지신 남자배우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놉시스

개그맨 지망생 기택은 매일 극장에 찾아오는 한 여자가 웃는 모습을 보고싶어한다.

극장 사장은 기택이 개그맨으로써 성공하기에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기택에게 그만두라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되면 다시는 그녀를 볼 수 없다는 생각에 기택은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한다. 다음날 여전히 극장을 찾은

그녀 앞에서 기택은 자신의 솔직한 심정을 이야기하고, 뜻밖의 관객들과 그녀의 웃음에 기택은 당황한다.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으로 관객들을 보고 있는 사장. 기택은 그녀 앞으로 다가서고 모두 정지된 가운에 두 사람은 입을 맞춘다.

극장 사장 역할 해 주실 분을 찾습니다. 연락 부탁드립니다.

이혜인 010.9931.9616

 hyein162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