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산업실무센터 5기 제작지원작


제목 : 세입자들 (the tenants)

포맷 : 35mm

장르 : 공포

러닝타임 : 12분 내외

출연료 : 추후 협의

촬영일자 : 6월 초 크랭크 인 예정. 3회차(서울, 경기지역 및 남양주 세트장 1회 촬영)




시놉시스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시각장애인이 된 에스더는 집을 팔고 고모집으로 들어가려고 했으나 부모님이 생전에 무료로 집을 빌려준 배화자 모자는 집을 비워주는 것을 차일피일 미루고 에스더 자신도 6개월이나 이 집에 발이 묶여져 있다. 그런데 점입가경이라고 했던가 날이 갈수록 세입자들이 황당한 요구를 해온다. 이사비용을 요구하더니 급기야는 이사할 집의 월세보증금까지 일부 보조해달라고 한다. 에스더는 울며 겨자먹기로 배화자의 요구를 모두 수긍하고 이젠 끝났으려리 생각한다.

그러던 중 폭우가 쏟아지는 어느 밤. 배화자와 그의 아들 정식이 에스더의 집안으로 침입하게 되는데...그들의 요구는 끝나지 않았다.




아래와 같이 배우를 모집합니다.




(극 中)

에스더 (22세/여) 교통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같은 사고로 시각장애인이 되었다.

배화자 (58세/여) 에스더의 집 지하층에 사는 세입자. 자폐증이 있는 아들 정식과 함께 살고 있다.

정 식 (26세/남) 자폐성향이 있으며, TIC 증후군 환자이다. 주기적으로 이상한 행동을 한다.

현 익 (28세/남.목소리) 에스더의 사촌오빠. 말끝마다 에스더를 친동생 이상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한다.




(상세 모집 사항)



에스더 :

20대 초 중반 여자. 호리호리 하며 극 중 부모님 아래 곱게 자란 부잣집 외동딸 이미지가 풍겨야 합니다.

(연극무대 경험이 있는 여배우 우대 )

배화자 :

극 중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배역이며 중요합니다.

평범한 50대 초 중반. 눈빛이 살아있으며 묘한 분위기와 포스가 느껴지는 배우 분.

정식 : 시나리오 상 노출 씬이 있습니다. 마르지 않은 체격의 20대 중 후반 배우 분.



메일로 프로필(사진포함)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출부 sortiela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