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모집합니다. 
영화제 출품 예정작이며 현재 대본은 완성된 상태입니다.
저예산 영화이기 때문에 상호 무페이로 경력을 쌓을 예정입니다.
음악, 영상, 작가, 배우 등은 현재 전부 준비되어 있는 상태로 5월 말까지 배우 모집 후 6월 10일쯤 촬영 들어갈 예정입니다.
 

◆주제: 연타

◆컨셉 : 청년실업 세대의 사람 사는 사랑 이야기

◆작의 : 청년실업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자신이 해야 하는 일을 알지 못하고, 부모나 사회가 선호하는 취업을 하려는 사회균열이 아닐까. 한 가정에 착한 아이로 성장한 취업세대의 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아래 역할들이 필요합니다.
역할의 나이는 자유로운 편입니다. 30대부터도 가능합니다. 그 나이대의 연기가 가능하시다면 주저말고 지원해주시기 바랍니다.

▶ 류숙자 (여, 50세)

류아윤의 작은고모, 35살 이혼하고 식당, 가사도우미 등 안해본 일이 없이 갖은 고생을 한다. 고액 급여의 채용공고를 보고 부품공장에 취업하고, 10년 경력을 쌓고 공장을 인수한다. 털털하면서 입담이 좋고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이다.

▶ 김영미 (여, 50세)

정준성 엄마, 온순하고 정이 많다. 유독 아들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학교 교사로 도덕성이 높고 고집적 전통 사고방식의 양육태도를 갖는다. 종교에 매우의존적이며, 대인관계를 좋아하지 않고 학습적인 취미생활을 즐긴다. 정준성 아들에 대한 불안으로 남편의 가부장적 행동에 전전긍긍한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거나, 관심 있으신 배우분들은 아래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카카오톡 : ghfhq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