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앙대학교 영화학과 단편영화 '그 여자의 집'을 제작합니다.

-시놉시스-

 재은은 20대 초반의 광고기획사 인턴이다. 그리고 같은 회사 상사인 30대 초,중반의 유영과 지훈.

유영은 남들이 보기에 부러울 것 없는 커리어우먼이고, 지훈 또한 유능한 직장인이다.

유영이 갑자기 출장을 가게 되고, 유영의 부탁으로 재은은 유영의 집에 들어가게 된다.

평소 동경해오던 유영의 집 안에 들어가게 된 재은은 낯설지만 그녀가, 그녀의 집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점점 그녀의 집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그녀에 관한 모든 것이 갖고 싶어지고

그녀처럼 행동하게 되는데 결국 변하게 되는 자신의 모습에 환멸감을 가지게 되어 그녀의 집을 나오게 된다.

유영 : 30대 초, 중반의 커리어 우먼.

           차분하고 세련된 이미지.

           1회차 촬영 예정.

지훈 : 30대 초, 중반의 회사원.

           편안한 이미지.

           1~2회차 촬영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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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