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부산독립영화 협회에서 지원을 받아 독립 장편 영화(3편의 단편 옴니버스)를 준비 중입니다. '부산'과 '바다'를 공통 소재로 준비하는 만큼, 부산에서 활동하시거나 부산과 연고가 있는 배우님들을 만나 뵙고 함께 작업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기 위하여 이 글을 올립니다. 배우님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일정은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 오디션이 부산에서 이뤄지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 예정 날짜는 5월중 입니다.)


 


*영화는 제 19회 부산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 될 예정입니다.


 


기한: 4월 4일(화) ~ 4월 21일(금)까지


busan-filmmaker@hanmail.net 아래 메일로 프로필 혹은 사진과 간략한 소개를 보내주세요. 출연한 단편영화의 짧은 영상이 있으면 더욱 좋습니다. 제목은 '000(지원 영화 제목)_배우 지원'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1. 김수정 감독('해변의 캐리어')


- 필모그래피 : 파란 입이 달린 얼굴(2015), 달을 쏘다(2013)등 연출.


- 영화 제목 : '해변의 캐리어' - 해변에서 만난 청년들의 하룻밤을 표현한 단편 영화.


여자(30대 초중반), 남자(30대 초중반), 카페사장(40대 초반), 운동복여자(30대 초반), 부동산 여자(50대 여자), 노래방 사장(50대 남자) 역 모십니다.


 


2. 최정문 감독('일광욕')


- 필모그래피 : 신탄진(2015), 노포동(2013), 오늘(2013), lonely boy(2012), 도화지(2012), 당신의 날개(2008)등 연출.


- 영화 제목 : '일광욕' - 서울 생활을 접고 부산으로 다시 돌아온 미향, 그리고 그런 미향을 기다리는 은우. 둘이서 시간을 보내고 싶은 은우의 바람과는 달리 파워 블로거인 솔지를 부른 미향. 뜻하지 않은 세 사람의 불편한 하루 동안의 여행 이야기.


미향(26살~33살 여자)


솔지(30살~36살 여자): 자신만의 세계와 아우라가 느껴지시는 분, 33살 정도로 보이시는 분 모십니다.


 


3. 배연희 감독('1박2일')


- 필모그래피 : 설희(2016), 현기증(2015)등 연출.


- 영화 제목 : ‘1박 2일’ - 무모하고 찌질해서 더욱 빛나는 청춘의 단면에 관한 단편 영화.


기태(20대 전 후반 남자), 할머니(60대 전 후반) 역 모십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