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시각디자인과에서 만드는
단편영화 <감각>을 함께 작업하실
열정있는 배우분을 찾습니다.
<감각>은
불의의 사고를 당해 보는 것과 듣는 것을 제외한
모든 감각을 잃은 여자를 위해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가 자신의 감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수술을 하면서 생기는 두 사람간의 사랑과 그에
따른 구속에 의한 갈등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감각의 연결'이라는 소재를 통해
일방적인 사랑의 수용과
사람의 교감에 대한 주제를
풀어낼 예정입니다.
자세한 시나리오는 연락을 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우
20대 중반 남자(하지만 비쥬얼은 20대초반, 10대 후반)
천재 의학 연구원
키 170 초반
나이에 비해 상당히 동안이며
미소년 스타일.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세상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자기일에 빠져드는 천재스타일.
연애 경험이 없으며
연상인 마리를 사랑한다.
마리
20대 중후반 여자
지우와 함께 의학을 연구한다.
키 160중후반
자신의 목표가 강하고
강한 성격.
초반부에 사고를 당해
전신불구가 되고
수술용 침대에 누워
지우가 느끼는 감각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거의 모든 연기가
표정과 대사로만 이루어짐.
비슷한 느낌 : 윤진서
소연
20대 초반 여자.
지우와 마리의 연구원 후배
키 160초반
좋은 선배인 마리를 동경하고 있으며
지우와 마리가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모르고 마리가 사고를 당한 이후
지우에게 접근한다.
이렇게 세 역할의 배우분을 구하구요
상당히 복잡한 감정연기를 잘하시는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촬영은 5월 21~5월 24일로 3회차 혹은 4회차로 진행될 예정이구요
그 전에 미팅을 가지고
충분한 시나리오 리딩을 거친 이후에
촬영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연출_허민 010 3767 0935
eosgo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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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만남을 갖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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