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작품 [a hard day's night]
장르는 드라마구요.
시놉시스 소개를 잠깐 드리자면
☐ 시놉시스
군복무를 마친 근호는 가발을 사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지갑을 잃어버린다. 가족과는 연락이 안되고 친구들도 당장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에서 근호는 집에 도착해서 요금을 지불하기로 하고 택시를 탄다. 그러나 집에는 아무도 없고 처음에 반기던 경비아저씨도 낯선 근호에게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 어쩔 수 없이 근호는 헤어진 여자친구를 찾아간다. 하지만 그 곳에는 그녀의 새로운 애인이 함께 있고 근호의 등장을 꺼리는 그녀로부터 도움을 받지 못한 그는 택시를 내팽게 치고 반대쪽 창문을 넘어 도망간다. 지친 빈털터리가 된 근호는 자전거를 훔쳐타고 다시 집으로 가지만 수험생인 여동생은 냉랭하고, 부모님은 초상집에 가 계신다. 동생과 초상집을 찾은 근호는 전역 첫 끼니를 장례식장 식당에서 먹는다. 세상으로의 멋진 첫 날개짓을 기대한 아침의 모습은 각박하고 무관심해진 저녁의 수척한 모습으로 바뀌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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