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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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16mm필름 워크샵 남/녀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skyk100
2010년 04월 07일 02시 36분 53초 1629
제작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16mm필름 워크샵 
작품 제목 기억의 파편들 
감독 윤지혜 
촬영기간 4월 16일 ~ 18일 3회차 
출연료 협의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조연출 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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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10-04-15 

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3학년 워크샵  '기억의 파편들'의 남/녀 주인공을 모집합니다~!

 

촬영일은 4월 16일~18일 3회차 입니다~ 

 

<연출의도>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것들을 겪고, 기억한다. 그러나 우리는 그 모든 기억들을 다 떠안고 살아가지는 않는다. 그 기억이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시간이 지나갈수록 그 감정과 느낌, 기억들은 잊혀져한다. 그러나 우리는 살아가다 뜻하지 않게 잊혀졌던, 어쩌면 잊으려 했던 기억들과 마주하게 된다. 비슷한 분위기나, 소리, 공기들로 인해 그때의 그 시간으로 돌아간다. 그때의 기억에 나는 그 당시의 어린모습이 아닌, 지금의 나의 모습으로 치환 되서 보이기도 한다. 뜻하지 않은 기억의 마주침을 그리고 싶었다.

 

 

<등장인물>

혜정(26/여)

동사무소직원, 긴 생머리나, 웨이브진 머리. 차분하고, 조용한 말씨를 쓴다.

평소 조근조근하지만 할 말은 다하는 스타일.

 

정민(28/남)

입사한 회사에서 오랫동안 일하고 있다. 가끔씩 야근도 하지만 그건 회사가 자기를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혜정보다 조금 큰 키. 선한인상에 섬세한 느낌.

 

어린혜정(14/여)

똘망한 눈을 가진 혜정 똘똘하다. 지금의 모든 상황을 이해할 수는 없다.

 

삼촌(30/남)

젊은 느낌. 아직 결혼을 못한 삼촌.

 

 

 

<시놉시스>

혜정과 정민은 사귀고 처음으로 수목원으로 놀러간다. 방에 들어와서 짐을 푸는 혜정을 바라보던 정민은 혜정은 뒤에서 안는다. 처음엔 웃으며 쑥스러워하던 혜정은 정민의 손길이 조금씩 다급해지자 혜정은 정민은 살짝 밀어낸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밝은 햇빛과 정민의 손길에 혜정은 잊었던 어린 시절의 안좋은 기억이 떠오른다. 팬션에서 나온 혜정은 홀로 수목원을 거닌다. 다시 팬션으로 돌아가는 혜정은 자신을 걱정하며 괜찮냐고 물어보는 정민이 보인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

 

특히 혜정역할에 많은 지원 부탁드려요~~~!

 

프로필 보내주실 곳

: ellie20@live.co.kr   (조연출 김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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