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전문사 단편 “달뜨는 밤” 제작팀입니다.
저희 영화에서 심야의 버스 정류장에서 장미꽃을 파는 할머니 배역 맡아주실 분을 구합니다.
극중 나이는 60-70대 정도 입니다.
비중이 크지는 않지만 두 남녀 주인공을 이어주는 동기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역할입니다.
촬영은 3월 30일(화)에서 4월 1일(목)까지 밤에만 찍습니다.
2.5회차 정도로 중간에 잠깐 광화문 오후 촬영도 있습니다.
아래는 간단한 시놉 설명입니다.
시놉: 시외버스가 끊길 즈음의 시내 버스정류장.
여자와 남자, 범생과 취객이 버스를 기다린다.
화남이 등장하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
같이 있던 이들도 하나둘씩 버스를 타고 가고,
보름달은 뜨고, 두 남녀는 이상하게 자꾸 엮이게 되면서 여자는 남자가 신경 쓰인다.
marine0896@nate.com으로 프로필 보내 주세요.
프로필은 가급적 사진이 첨부된 한글 파일로 보내주시고
성함 출생년도 거주지와 연락처 그리고 작품 경력 등도 써 주셨으면 합니다.
011-9373-6914로 전화문의도 가능 합니다.
그럼 좋은 인연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 드립니다. ^^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