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네마테크 부산 영화제작 워크샵 실습작으로 약 5분 내외의 초단편영화를 촬영할 예정입니다.
내과의사와 정신과의사의 역할을 해주실 배우를 모집합니다.
실습작품이기 때문에 다소 부족하나마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하고 싶습니다.
관심있는 배우님들의 지원을 기다립니다.^^
* 제목: 의사놀이 (런닝타임 약 4분)
* 기획의도:
의사도 되고 환자도 되었던 어린 시절의 의사놀이는 단지 어릴 적 소꼽놀이여서 그런 것인가?
의사가 환자가 되고 환자가 의사가 되는 미묘한 상황 속에서 의사도 환자도 결국 똑같은 인간임을 얘기하고자 한다.
혹시 우리 모두는 습관적으로 구분하고 경계를 지어야 안심하는 강박증 환자들은 아닌지...
* 배역:
(1) 내과의사: 30대 후반~40대 초반 남자. 키는 많이 크지 않으면서 지적이고 예리한 인상에 날씬한 몸매. 금테안경.
(2) 정신과의사: 30대 초반~30대 중반 남자. 부드러운 인상에 약간 체격이 있는 편. 극중에서는 내과 외래환자로 나옵니다.
* 촬영일정: 3월 말 ~ 4월 초( 1회차 촬영 예정)
* 촬영장소: 부산 혹은 창원 병원 진료실 실내. (오전 8시부터 까지 오후 6까지 촬영 예정)
* 먼저 이메일로 사진과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바로 확인 후 연락 드리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시면 메일이나 문자주세요.
김자열 010-****-****
이메일: jayeol at 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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