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영상원 전문사 단편 “달뜨는 밤”의 배우 분들을 모십니다.
간단한 시놉과 인물 설명입니다.
시놉:
시외버스가 끊길 즈음의 시내 버스정류장.
여자와 남자, 범생과 취객이 버스를 기다린다.
화남이 등장하며 한바탕 소동이 일어난 후,
같이 있던 이들도 하나둘씩 버스를 타고 가고,
보름달은 뜨고, 두 남녀는 이상하게 자꾸 엮이게 되면서 여자는 남자가 신경 쓰인다.
버스녀(여) : 보기엔 빈틈없어 보이고 쌀쌀 맞아 보이지만, 알고 보면 빈틈이 많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여자. 이목구비가 이쁘다기보다는 전체적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지닌, 나이는 30대 초중반의 커리어우먼.
범생(남) : 보기에도 딱- 범생인, 무표정이지만 알고 보면 새가슴인 19세 학생. 나이는 10대 후반.
취객(남) : 풍성한 엉덩이를 지닌 살집이 두둑하신 양반으로 회사원이다. 나이는 30대 후반이나 40대.
화남(남) : 반항아의 이미지가 강함. 기분이 즉흥적으로 감정의 높낮이가 심하게 차이가 나는 피 끓는 청년. 나이는 20대 초반.
위의 4명 역할을 맡아주실 분들을 구합니다.
3월30일부터 4월1일까지 2.5회차로 촬영할 계획입니다.
3월14일(일)까지 프로필 받겠습니다. 구체적인 인터뷰 날짜와 장소 시간 등은 프로필 확인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chris257@empal.com으로 프로필 보내 주세요.
프로필은 가급적 이미지 파일이 첨부된 한글 파일로 보내주시고 아래 사항을 필히 기재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름
출생년도
현재 거주지 (사는 곳)
연락처
집 전화
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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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
작품경력 (자세히)
희망배역
좋은 분들과 즐겁게 작업했으면 합니다. 많은 연락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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