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단편영화 'The Tower' 제작을 맡게 된 진재권이라고 합니다.
캐릭터 소개
현우 : 평범한 한 청년. 하지만 어느 날 친구로부터 걸려온 의문스러운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깨게 됩니다. 친구의 실종을 조사하던 중 친구가 남긴 한 팩의 타로 카드를 보게 되고, 그 타로 카드는 상상도 못한 결과를 현우에게 가져다주게 됩니다.
- 평이하고 무난한 인상이지만, 정색했을 때 인상이 강하신 분이면 좋겠습니다. 대사를 빨리 해야 하는 경우가 있어 발음이 정확한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남자 : 타로 카드로 점을 치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그는 자신을 운명이라 칭하며, 현우의 숨통을 조이기 시작합니다. 그의 손짓 한 번에 현우는 숨을 못 쉬고, 그의 말 한 마디에 현우는 얌전히 그의 말대로 하게 됩니다.
- 약간 '날티'가 나는 인상이셨으면 합니다. 빙글빙글 웃는 모습에서도 카리스마가 느껴졌으면 하는 배역입니다. 웃는 모습의 인상이 강한 분이셨으면 합니다.
지원은 가급적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jjk1215@naver.com)
급하게 모집하게 되어 시간이 촉박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디션은 월요일 오후 7시 예정입니다. 따라서 모집은 월요일 정오까지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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