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영화 <틈>에서 함께 만들어나갈 10대(선호), 20대 초반 여배우님을 찾고있습니다.

<틈>은  3명의 여고생 사이에서 일어나는 사소하지만 사소하지 않은

복잡미묘한 감정을 다루는 영화입니다. 

촬영은 5월 26,27,28,29일 (4회차)로 예정되어있으며 모든 로케이션은 '부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로케이션이 비록 '부산'이지만 서울이나 다른지역에 계신분들도

지원해주시면 숙식문제는 추후 협의를 통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세 주인공의 인물 설명.

현정 : 밝으며 착해 보이지만 무표정으로 있으면 날카롭고 오묘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서

양면성의 감정을 한꺼번에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혼자 있는 감정씬에서는

가만히 있는 것만으로 외로움이 느껴지는 분이 셨으면 좋겠습니다.

소민 : 전체적인 분위기가 조용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었으면 좋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짓는 표정이 무표정이고 잘 웃지 않는 성격이며 기쁠 때도 미소만 짓는 느낌.

감정의 폭이 크지 않는 느낌입니다.

미연 : 눈치를 많이 보지만 눈치는 없어서 상대방이 싫은티를 내도 모르거나, 싫은티를 내더라도 아랑곳하지

않는 이미지. 친구들 사이에서 밉상이 될 수도 있는 성격입니다.

*필수항목

- 작품의 배경이 서울이기 때문에 표준어를 자연스럽게 구사할 수 있는 분이셨으면 좋겠습니다.

- 무조건 연기영상자료를 첨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없으시다면 셀프카메라로 자유연기라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