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세대학교에서 만드는 단편영화 <죄와 벌> (가제)에
함께하실 배우님들을 모집합니다. 촬영은 총 2회차로 진행되며, 10월 28일(수) 오후부터, 31일(토)에, 모두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오디션 날짜는 10월 23일 (금)에 진행됩니다. 관심 있는 배우님들은 간단한 프로필과 연락처를 첨부해 sinyonsei@gmail.com (김태은)으로 연락 주시면 가능한 빨리 회신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모집 인원: 20대 남 1, 아저씨 1, 2
장현수 (남자, 20대)
비교적 활발한 성격을 가진 평범한 대학생으로 어느 날 아침 등굣길 택시에서 큰 돈을 발견하게 된다.
è 양일 모두 촬영에 참여하셔야
합니다
아저씨 1, 2 (30대
중반~50대 아저씨)
현수를 일깨워주는 가장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한다
è 10월 28일(수) 2시부터 약 6시까지 진행 될 예정입니다 (1회차)
죄와 벌 (가제)
주제 / 제작의도
범죄, 혹은 어떠한 잘못을 저지른 (혹은
저질렀다고 생각한) 사람이 느끼는 불안과 죄책감을 보여줌을 통해 순간의 이득이나 혜택보다 떳떳하고 마음
편한 것이 훨씬 중요한 것임을 보여준다.
줄거리
평범한 어느 날, 늦잠을 잔 현수는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집을 나선다. 학교에 가기 위해 버스를 기다리지만 그날 따라 버스는 계속 오지 않고, 어쩔
수 없어 현수는 길가에 서있는 택시를 잡아 탄다. 택시 뒷자리에 앉아 창 밖을 바라보던 현수는 다리를
움직이다가 밭에 치이는 무엇인가를 발견한다. 그 것은 검은색 비닐봉투였다. 현수는 별 생각 없이 비닐봉투를 열었고, 그 안에서 큰 돈(수천만 원)을 발견한다. 그런데
너무 놀란 현수가 이 것을 어찌해야 할지 고민할 틈도 없이 택시는 학교에 도착하고 너무나 당황한 현수는 자기도 모르게 그 비닐봉지를 자신의 외투
안으로 숨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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