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영화 <명랑만화>에서 여주인공 두분을 모십니다!

저희 영화는 ‘엄마와 딸’에 관한 이야기로, 

정신질환을 앓는 엄마의 시선으로 묘사되는 명랑하지만 명랑하지 않은 현실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구하고자 하는 배역은 '엄마' 역과 '세미' 역입니다.

- 엄마(여/50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50대 여성. 자신의 딸이 하고 있는 일이 세상을 구하는 일이라고 알고 있음.

- 세미(여/10대 후반)

어딘가 비밀스러운 10대 후반의 여고생. 세상을 구하는 일이 아니라 남자를 만나는 일을 하고 있음.

극중 세미는 10대 후반의 여고생이기 때문에, 여고생 역할을 할 수 있는 배우분들께서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촬영일은 2015년 06월 20일-23일 4회차입니다! 두 배우분들은 4회차 모두 출연입니다. 페이는 추후협의 가능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bright_toon@hanmail.net 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확인 후 바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감독님과 전 스태프들 모두 명랑하고 긍정적으로 또한 열정적으로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함께 좋은 작품을 완성시킬 수 있는 배우님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부담 없이 지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