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강원대학교 연극영화학과에서 스릴러 단편영화 <폐광>의 제작을 맡게 된 김지환입니다.

단편영화 <폐광>은 런타임 10분 이내의 영화로, 강원도 태백, 도계 지역 폐탄광에서 촬영이 진행 될 예정입니다.

2015년 상반기 장편영화 <폐광>의 준비단계로 촬영하게 되는 단편영화인 만큼, 출연하신 아역배우님들께서는 <폐광>장편영화 결정 시 내년에도 촬영에 임해주셔야 합니다.  

아역배우 촬영분 줄거리

학창시절 병재와 상환은 둘도 없는 친한 친구였다. 가난한 가정에서 자란 두 아이들은 배가 고프면 근처 수퍼에서 빵을 훔쳐 폐탄광에 들어가 먹고, 둘만의 아지트는 폐탄광이었다. 병재는 학교에서 '왕따'로 통하는 아이였고, 상환은 그런 병재의 둘도 없는 친구였다. 하지만 병재가 상환을 따돌리는 무리들과 함께 어울리기 시작하면서 둘 사이는 멀어져간다.

여기까지가 아역배우 촬영분입니다. 하지만 촬영에서 앞부분은 생략될 것이고, 실제 촬영씬은 2씬, 씬당 10컷 내외가 될 것입니다. (짧은 분량입니다. 런타임 계산시 1분 정도,)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까지의 아역배우 남자 2분을 모십니다.**************

급여는 식비와 소정의 교통비 제공해 드립니다.

wlgksl5237@naver.com 프로필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