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3분짜리 함께해주실 배우 구합니다.

시놉시스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동민 이는 방구석에서 지낸지도 5년이 다 되어간다. 모두가 나오는 흔한 대학교를 큰돈 주며 다녔지만 얻은 것은 단 하나도 없고 그저 남들이 많이 하는 공무원 대기업준비 변리사 등등 무의미하게 할 일이 없으니 안정된 직장이라도 구해보려 이것저것 해보았지만 이마저 모두 실패한다. 오늘도 차려입고서 얼마 되지도 않은 돈으로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주식을 굴리고 있다.

의도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더욱 허세를 부리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고 자신의 실수와 실패를 자신의 외부에서 찾고 운에 맡기고 발전하지 못하고 같은 일을 반복하는 모습

촬영날짜 11월 20일 목요일 1회차

촬영장소 충남 공주,논산

등장인물

동민(29)  (양복필요)

이것저것 해보지만 모두 실패하고 오늘도 양복을 입고 주워들은 주식을 굴린다. 헛된 대박의 꿈을 꾸며 자존감이 떨어진것이 허세로 나타난다.

동네 아줌마  (단역)

놀이터에서 양복을입은 동민이 노트북을 하는것을 보고 궁금해서 말을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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