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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정체성을 알게된 여자, 내연남과의 삼자대면을 통해 가정을 지키려는 여자. 그 속에서 무너져 내리는 가족.

-여자 : 가정적인 여성으로 가녀린 체격, 30세-35세, 신장은 160-165cm, 눈이 매섭지 않고 순하게 생긴 이미지로 깔끔한 스타일의 여성 (밀향의 전도연느낌)

-내연남 : 속을 알 수 없는 남성으로 자신의 감정을 바로 드러내지 않는 인물, 날카로운 인상으로 얼굴에서 풍기는 분위기가 묘한 인물.

-남편 : 전형적인 영업사원으로 말끔한 정장스타일, 신장은 175정도 되는 인물, 순한 인상으로 남녀 모두에게 호감을 받는 스타일. 사건의 중심 인물이지만 방관하는 방관자.

-아이 : 5-7세 사이의 남자 아이, 순한 인상과 바가지머리. 아버지를 기다리는 아이로 깨끗하고 순수한 인물

여자역은 약간의 노출장면이 있습니다

남편, 내연남은 동성애 연기로 인한 키스씬있습니다

촬영은 10월2일에서 5일로 4회차입니다.

현재 프리프로덕션 진행중이며 촬영지는 경기도와 홍성입니다.

학생작품이라 페이는 많이 지급 못해드리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연기에 열정과 도전정신 있으신 분 이메일 많이 보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