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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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단편 "marlboro" 배우 모집합니다

ysu1977
2014년 07월 08일 17시 03분 29초 789
제작 개인 제작 
작품 제목 marlboro 
감독 syn kai lee 
극중배역 여 주인공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조폭 두목, 여 주인공 언니 
촬영기간 7월 말부터 3-4회차 
출연료 100000 
모집인원 3명 
모집성별 남자, 여자 
담당자 이 pd 
이메일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로그인한 회원에게만 보입니다.
모집 마감일 2014-07-31 

안녕하세요

미국 유학을 앞두고 있는 배우전공자 입니다

한국 영화판 분위기가 어떤지 알고 이상한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지 알기에 저의 개인 프로필은 올리지 않겠습니다

저에 대해 자세한걸 안 써서 의심하는 분들이 있다면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만 저 역시

 그러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기 싫어서 저에대해 자세한걸 쓰는걸 꺼리는거 뿐입니다

 

더군다나 이런곳에 글 올릴때 신상을 잘 밝히지 않으면 오해 받는것도 알고 있구요

저는 원래 배우 전공이기에 주변에 아는 배우들이 사실상 적지가 않아서 원래대로라면 인맥으로 꾸려나가지만

한국에는 활동을 굳이 왕성히 하지 않은분중에도 좋은 배우들이 많다는걸 알고있기에 비록 작은 영화이지만 이렇게 모집을 해봅니다

 

원래 가지고 있던 시나리오에서 각색 마무리 단계이구요

저는 스텝경험과 연극경험을 모두 지니고 있으며 습작까지 포함, 지금까지 3편을 만들었습니다

10년전 부산에서 첫 작품을 시작으로 마지막 작품은 2007년이었습니다

 

사실상 저는 미국행이 코앞입니다

한국에서 찍는 마지막 작품이 될것같으며 이런저런 경험을 가진뒤에 처음 찍는 작품입니다

페이는 보시다시 차비수준밖에 안됩니다

그러나 단편 특성상 어딘가에서 지원을 받을만큼의 금액이 필요한건 아니라고 판단하고 한국에서의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싶어서 이렇게 배우모집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스텝이나 음악하는분들 모두 저의 지인들로 구성을 꾸려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비록 조촐한 단합일지는 모르나 그래도 열정과 실력, 인간성, 경험을 겸비한 사람들로 모으는 중입니다

물론 배우들도 할 사람들은 많이 있구요

그러나 저는 기존의 인맥외에 새로운 사람들을 접촉해보고 싶습니다

비록 제가 개인으로 하는거라고 해도 모르는 사람끼리 오합지졸로 모이는 단체는 아닙니다

 

의리있고 좋은 사람들끼리 의기투합해서 좋은 추억과 멋진작품을 만들어 영화제는 물론 필요시 유튜브에도 올릴것이며

본 작품은 미국에 있는 영화인들에게 소개를 할 생각입니다

그 만큼 작지만 탄탄하게 찍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좋은 분위기속에서 부담없이요

 

큰 꿈을 가지고 미국에 가려고 걔획을 잡고있구요 그 디딤돌, 그리고 저희와 좋은 인맥을 이어갈 열정있는 배우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영화 장르는 애정, 범죄 약간의 액션이 들어가는 작품입니다

좋게 말하면 느와르에 가깝습니다

 

연락처를 기재할 수 없는 상황을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

ysu1977@hanmail.net

으로 프로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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