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영화패 NOUE와
함께할 남자배우를 모집합니다
시놉시스:
언제나 한결같이 사람에 관한 그림을 그리는 한 남자. 그러던 어느날 미술관 관장에게서 인간에 대한 주제말고 새로운 것을 그린다면 전시회를 함께 열겠다는 제안의 편지가 온다. 남자는 편지를 대충 놓은 후 계속 그리던 그림을 그린다. 그러던 중 그가 신고 있던 낡디 낡은 신발이 결국 찢어지고 만다. 그동안에도 많이 기워신었던 지라 더 이상 신을 수 없게된 신발. 그래서 남자는 사는 김에 조금 무리해서 꽤 좋은 신발을 사게된다. 그리고 다시 그림을 그리게 되는데 어쩐지 붓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더 좋은 붓을 사온다. 붓을 사오고 나니 어쩐지 캔버스가 마음에 들지 않아 좀 더 좋은 천을 사온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 보니 좁은 화실이 마음에 들지 않아 더 넓고 좋은 화실을 알아보러 가는데 돈이 없는 남자는 터덜터덜 돌아온다. 그림을 다시 그리던 중 관장에게서 온 편지가 눈에 띄는 남자. 그리던 캔버스를 옆에 두고 새로운 캔버스에 다른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다.
위 단편영화 주인공 역할에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사항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모집마감일: 7월 2일(유동적)
제출서류: 자신을 가장 잘 나타내는 프로필
(연락처 첨부/ PPT 형식 선호/제목:누에2014여름영화지원)
제출:noue_cinema4@hanmail.net
오디션 날짜: 7월 둘째주까지 오디션 진행
오디션 장소: 이화여자대학교
촬영일자: 본 촬영 7월 29,30일(변경 가능)
문의전화: 제작부 한승연 010-7670-5720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