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동남아 출신 여배우 1분( 또는 비슷한 외모를 가지신 한국 배우분!)
9~13세 남자아역 1분
50대 후반~70대 남자배우 1분
이렇게 총 3명의 배우를 모집합니다.
역할설명.
쑤안 : 한국으로 시집 온 베트남 여성. 온갖 차별과 따가운 시선들을 견디며 살아간다. 아들에 대한 사랑만큼은 한국의 여느 모정 못지않다.
형철 : 외국인인 엄마가 부끄럽지만 그런 엄마를 매우 사랑하는 아들.
할아버지 : 월남전 참전 용사이자 실종된 종석의 할아버지. 과거 베트공에 대한 트라우마로 쑤안을 멸시한다.
간략 시놉시스.
우연히 벌어진 아들의 실수. 그 아들의 잘못을 덮기위해 한 쑤안의 노력은 되려 쑤안을 괴롭히고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마저 그녀를 옥죄어온다. 과연 이 쓰디쓴 엄마의 인생에 있어 달짝지근함이 존재할까?
피해자처럼 힘겹게 살아가는 가해자 가족이 있죠. 하지만 사람들 눈에 그들은 또 다른 가해자로 보일 뿐이고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가해자를 감쌀 수 밖에 없는 가족이라는 기획의도로 이 작품을 시작하였습니다.
영화에 대한 열정이 뜨거운 여러분들의 연락을 기다리겠습니다. 마구마구 연락주세요
제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 후 개인 오디션 일정을 잡도록 할게요~
아무래도 학생이고 적은자본이라 페이는 많이 챙겨드리지 못하지만 최대한 신경을 쓰겠습니다.
우리 파이팅 넘치게 해봐요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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