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워크숍으로 내년 단편영화제에 출품할 영화를 준비중입니다. (가제)캐치 미는 7분동안에 아이를 잃어버리고 찾는 과정이 담긴 영화입니다. 어른2명과 아역2명을 배우로 구합니다. 다음주 일요일 24일에 1회차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장소는 노원구에 위치한 서울여대 교내 잔디밭 한 장소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배우가 영화 속에서 빛날 수 있어야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대사가 거의 없고 표정연기만으로 감정 표현이 나타나는 영화입니다. 연기 경험이 있으신 분이 지원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른1: 20대 초~중반 여자. 영화 속에서 직업은 동화 일러스트 작가이다. 아이 얼굴을 케리커쳐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림을 잘 그리시는 분이면 좋지만 이미지만 맞는다면 상관없습니다.
어른2: 아이1의 엄마, 아이를 애타게 찾는 장면을 연기해주시면 됩니다.
아이1: 대사가 없고 귀엽게 생긴 여자 아이. 5~8세 사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이2: 6~10세 남자 아이. 극 속에서 신비한 소년 역할입니다.

any6111@naver.com 메일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검토 후 연락드리겠습다. 편안히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좋은 인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