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진행되는 개인단편독립영화에 함께할 7살 내외 남자 아역을 구합니다.

시놉시스

평범한 주부로 살고 있던 ‘다해(29세)’에게 어느 날 갑자기 ‘신’이 찾아온다. 그 날 이후로
그녀에 게는 알 수 없는 환영들과 환청들이 따라다니기 시작했고, 평범했던 하루하루는 이제
견디기 힘든 악몽 같은 날들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녀의 곁에서 언제
나 흔들림 없이 지켜 주는 남편 ‘준범(33세)’이 있다는 사실. 다해는 그런 준범의 굳건한 믿
음과 사랑으로 ‘신내림 굿’을 받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불행하
게도 운명처럼 찾아 온 ‘신’은 그녀 를 쉽사리 놓아주질 않는다. 그녀의 주변에서는 좋지 않은
일들이 생기기 시작하고, 설상가상으로 끔찍이 여기던 아들 ‘서윤(6세)’에게도 사고가 일어
나 깨어나질 못하는 지경(혼수상태)에 이른다. 그녀가 항상 바래왔던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평범하고 소중한 나날들은, 예고 없이 찾아 온 ‘신’으로 인해 손 쓸 수 없을 정도로 산산이 부
서지고 있다...
이제 다해는 자신을 위해 그리고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들을 위해 마지막 선택을 한다.

모집배역

서윤(6세) : 다해와 준범의 아들, 갑작스럽게 일어난 사고로 혼수상태가 되어 병원에 입원해
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아래의 메일로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간단한 프로필과 사진 첨부 부탁드리겠습니다.

울산 부근에 거주하는 분이시면 좋겠습니다.

문의 사항은 가급적 '문자'를 주시면 제가 확인 후 연락 드리도록하겠습니다.

미팅은 10/30 수요일 오후시간대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Tel. 010 5291 3349
E-mail : himuralove@nate.com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