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 < 매듭-춤(舞)> 에서 남자주연을 모집합니다.
모집하는 역할은
장구아재 (35살-38살) - 무당 민영의 곁에서 늘 묵묵하게 있어주는 가깝고도 먼 관계의 중년남성.
입니다.
우선 시놉시스는,
<
매듭-춤(舞)
Synopsis. >
“나는 사람 운명 점치고 살던
사람인데,
내 딸 운명은
놓쳤어요.”
민영은 ‘소예’를 잃었다.
제 딸 아이 하나 지키기 위해 무당까지
되었는데,
어느 날 아이가
죽었다.
그래서 민영은 제가 모시던
하늘을,
고되어도 딸 아이 손 붙잡고 부비고 살던
세상을,
이제
한(恨)으로 걸어 잠그고 산다.
그런데 운명이란 게 참 모질고 덧없어서
딸 아이 잃고 무당 일 않겠다던
민영,
한참 바람이 시리던 어느
날에 ‘은서’를 본다.
꼭 ‘소예’만한 아이.
작은 두 손이,
조그만 입술이 추위에
엉그러진 나뭇잎 같은 아이.
민영,
‘은서’를 데리고 집으로 간다.
굵직한 인상보다는 선하고 무속 소재에 어울리는 한국적인 인상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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