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영화연구학회에서 제작하는 단편영화입니다.
장르는 공포/호러입니다.
------------------------------------------------------------------------------------------------------
영화의 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다인은 남자친구 지욱과의 100일 기념일에 인형을 선물받는다. 그런데 그 날부터 다인에게 무서운 일들이 일어난다. 귀신이 자꾸 나타나 인형에게 해코지를 하는 것이다. 다인은 인형에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인형을 창고에 처박아둔다. 그런데 지욱은 다인에게 인형을 잘 가지고 있는지 계속해서 묻는다. 여주는 매번 방에 잘 두었다고 거짓말을 하지만, 남친은 인형에 점점 더 심한 집착을 보인다. 그 모습에 질린 여주는 헤어지자는 통보를 하고, 남자친구는 알겠다고 하면서도 마지막 순간까지 인형을 돌려달라고 요구한다. 여주는 인형을 돌려주기 위해 마지막으로 남친과 만날 약속을 잡는다. 약속 날 당일, 남주는 인형을 돌려받으며 아주 놀라운 이야기를 해주는데...
-------------------------------------------------------------------------------------------------------
모집하는 배우는 3분입니다.
다인 : 20대, 귀신을 보고 놀라거나 비명 지르는 연기 필요.
지욱 : 20대, 다인의 남자친구. 초반에는 다정하고 자상한 남자로 나오지만, 점점 냉정하고 잔인한 성격이 드러남.
희진 : 20대, 지욱의 전 여자친구. 귀신 분장. (지욱과의 다정한 모습도 연기해야되고, 귀신 연기도 해야 돼요)
장소는 고려대학교 주변과 신분당선 판교역 근처가 될 것 같습니다.
8월 중 2회차 정도 찍을 예정이고, 교통비는 넉넉하게 지급해드리겠습니다.
10대부터 20대까지 지원해주시면 감사하겠고, 참고로 제작팀 스태프들이 전부 20대 초반이라는 점 알려드립니다.
syoung511@korea.ac.kr 로 원하는 배역과 이력서를 함께 첨부해주세요.
이력서 보내주시면 개별적으로 메일 통해 연락드리겠습니다.
지금은 오디션이 예정에 없지만 필요하다면 변경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마감 날짜를 7월 24일로 변경합니다.
오디션도 진행될 것 같습니다.
7월 25일에 메일로 서류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지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