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죽음을 앞 둔 사형수에게 최면을 거는 기석. 교도장인 아버지로 인해 어렸을 때 교도소는 기석의 놀이터이자 전부이다.
사형집행 장면을 지켜 봐 오던 기석은 사형수의 두려움을 없애주고자 한다. 또 이것이 자신의 사명이라 생각했지만 어느날부턴가
신경쇠약 증세를 보인다. 스스로의 행위에 대해 갈등을 느낄 무렵 기석에게 특별한 사형수가 나타난다.
이 사형수는 기석의 행위를 비판하며 살인자로 전락시킨다. 기석은 두려움에 휩싸여 사형수와의 몸 다툼 끝에 사형수를
죽이게 된다. 용수를 벗겨 사형수의 얼굴을 본 기석은 스스로 죽음을 맞이한다.
교도관: 30대 중반 / 남성 / 도전의식이 강하며 쾌활하면서도 진지한 성격(예:고창석)
촬영예정일: 5월 11,12 (토, 일)
촬영 장소: 대전 목원대학교 스튜디오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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