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라...
지잡대로 분류되는 학교네요
거기 졸업하면 뭐 하실 생각인지...
그리고 남자배우는 F4 마냥 꽃미남을 찾고
여자배우는 날씬한 캐릭터를 찾는다라...
"학생영화이기 때문에 많은 페이를 드리지 못하는점" ....
이젠 학생들 작품...아니 학생들이 장난으로 만드는 건
무페이 내지 차비와 식사 정도가 정착해 가고 있나 보죠...
아주 당연시 여겨며 당당하게 적어놓은 당신의 용기...
용기라기보다 배짱에 박수를 칩니다 후후...
대전까지 내려가는데 차비며 숙식은 어떻게 계획하고 있는지...
김밥천국에서 밥 때우고 찜질방에서 재우려나?
아님 과 동아리방에서...??
작년 한예종 시밤바들... 동아리실에서 재우고 미안하다며
지네들끼리 술쳐먹으러 기 나가드만...
그러니까 한예종 감사 뜨고 존폐 위기에 놓이지...

어이 젊은 양반아~
대전까지 부를려면 최소한 회차당 얼마다! 5만원이면 5만원
10만원이면 10만원...!!
당신들 미팅이나 여친한테 투자할 돈으로
배우들 페이부터 다시 책정하고 글 올리시게 !!

당신들의 열정을 도와주고 싶지만
배우들의 땀의 결실이 비단 돈으로 책정되는 아니지만
요즘 영화판 힘든거 알잖소...
배우들 졸라게 힘듭니다...
다른 길을 가야하나...
선택의 기로에 선 배우들 많습니다...

돈으로 그런 공허함과 타협할 의도는 아니지만
최소한의 예우는 해줘야 한다고 보는 1人....

뭐 다른 말이야 가치관에 따라 하실 수도 있는 말이지만... 특정 학교 비하하는 건 좋아보이지 않네요... 그리고 저 학생은 대전에 거주하는 분이 좋겠다고 했어요... 대전으로 내려오라고 한 게 아니라...

그리고 사실 많은 페이를 못 드린다고 하면서 회당 15만원 정도씩은 챙겨주는 학생들도 있고 회당 2만원 챙겨주는 학생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 학생이랑 모르는 사이이지만 1234qwer님이 저 학생의 학교를 가지고 뭐라고 하시는 건 참... 그런 식으로 하면 님도 듣보잡 배우 아닌가요?...

1234qwer님. 저도 어렵게 배우 생활하는데
돈이 문제라면 상업영화로 가시면 되잖아요^^
전 돈을 떠나서 학생분들이랑 작업하는게 편하고, 분위기가 좋아서 학생단편 영화 좋아라 하는데
솔직히 저도 돈 문제가 크다보니 8월달부터는 상업영화를 해보려고 준비중이에요.
굳이 여기서 욕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왜 힘을 빼세요^^

이런 물의를 이르키려는건이니였는데 죄송합니다. 물론 정확한 페이를 올리지 못한점에대해서 사과 드립니다. 하지만 장난으로 영화찍는다고 하시는건 너무한게 아닌가 싶네요

[목원대학교라...
지잡대로 분류되는 학교네요
거기 졸업하면 뭐 하실 생각인지... ]

여기 졸업해도 할 것 많습니다. 학교를 비하하는 발언 정말 참을 수 없네요.
당신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
모르겠지만 나 역시 목원대학교에서 당당하게 영화를 공부하는 학생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당신은 이미 배우로써의
자격도 없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그래 어느 학교나와서 뭐하고 삽니까?
(배우님들을 비하하는 것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나 역시 얼마전에 졸업영화를 마쳤지만 그 분들과 가족처럼 편하게 촬영했습니다.
그럼 그분들도 당신에게 무시를 당해야 합니까? 세상 똑바로 보고 제대로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