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홍익대학교 영상영화 4학년 김나은 입니다.
저는 색치료요법의 PD를 맡게되었습니다.
소녀, 과학자 역을 구합니다~
소녀는 10대후반-20대초중반 정도로 생각하고있고
과학자는 40-50대로 생각합니다.
촬영일은 5월말-6월초로 4회차 계획중에 있습니다.
좋은 시나리오와 재미있게 연기하실분들 메일 많이 보내주세요
궁금하신점이나 지원은
nabang91@nate.com
010-7545-4727
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획의도
반복되고 일률적인 상황속에서 내가 누군지 잊고 살때가 있다.
무기력증에서 회복하고 싶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알고싶다.
지친 나를 회복시킬 수 있는 색이 있다면 어떤 색일까?
색의 상징성과 사회적 의미를 치료와 회복의 단계로 표현하고싶다.
시놉시스
안에서는 열 수 없는 문이달린 방에 갇혀 사는 소녀.
규칙적으로 죽먹기, 알약먹기, 링거주사맞기는 소녀의 하루 일과이다.
매일 반복되는 무기력한 생활패턴, 그러다보니 환상에 빠져사는 일도 어느덧
소녀의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어느날 상상속의 미친 과학자로부터 자신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색치료요법을
받게되면서, 소녀의 환상과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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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