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종 영상원 영화과 졸업 영화에서 배우를 찾고 있습니다!!!
주요 출연 배역이 워낙 많아서 좋은 배우를 많이 만나기 위해 일찍부터 캐스팅을 시작합니다. 많은 분들의 연락을 기다릴게요~
제목 : Coming (가제)
장르 : 서스펜스 스릴러
내용 : 경기도 인근의 허름한 병원에서 돈과 시체, 약과 연정에 얽힌 살인사건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촬영 기간 : 2009년 8월 마지막 주 ~ 9월 첫째 주 (2주)
캐스팅 설명
태연 : 10대 후반 가출 소녀. 말없고 조용하지만 입을 열면 되바라진 성격의 소녀. 외모에서 처녀귀신의 이미지가 풍긴다.
미숙 : 20대 후반 ~ 30대 초반 여자. 안마 시술소에서 일하고 있는 차가운 성격의 여자. 하지만 히스테리가 있어서 집착의 기질이 있다.
연철 : 20대 후반 양아치 남자. 여자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인 마초 기질의 강인한 남.
강민 : 20대 후반 양아치 남자. 뺀질하고 잘난 외모와 뛰어난 말솜씨를 가진 껄렁한 양아치.
상우 : 30대 초중반 남자. 마취과 의사. 차박사의 꾀임에 넘어가 도박빚에 빠져 있다. 말이 없지만 힘이 세고, 끔찍한 사건에 연루된다.
차박사 : 30대 후반 남자. 일반외과 의사. 겉으로 보기에는 점잖은 의사지만 그 안에는 약삽한 모습이 자리 잡고 있는 이중적인 성격의 인물
경찰1 : 20대 후반 남자. 껄렁한 성격의 널럴한 경찰. 음주 검문 중 살인자들과 우연히 마주하게 된다.
경찰2 : 30대 초반 남자. 베테랑 경찰. 성실하고 착실한 경찰. 음주 검문 중 상우의 차량을 의심하다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건달1 : 30대 후반의 남. 사건의 주동자. 뺀질한 외모에 도박판을 꾸려 나가고 환자의 몸에 돈을 숨긴다.
건달2 : 30대 초반의 남. 거친 외모에 거친 성격. 말보다 몸이 빠른 실천형 건달.
환자 : 20대 후반 ~ 30대 초반 남. 건달 패거리의 막내로 몸에 돈을 간직한 채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다. 강한 인상의 좀비 같은 외모로 변할 수 있는 이중적 외모의 소유자.
이렇게 총 11명의 배역을 찾고 있습니다. 각 배역의 비중이 크게 차이나지는 않구요, 거의 모든 출연진이 주조연급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는 무엇보다 재미있는 장르 영화가 될 것이라 생각하구요, 열정있는 배우들, 한 번의 작업으로 끝나기 보다는 지속적으로 작품적, 예술적 유대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이메일로 간단한 프로필 사진과 자기소개를 보내 주시면 확인하고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문의 사항들도 아래 메일로 연락 주세요~
sasano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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