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씨네人천 단편제작지원작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졸업영화<잃어버린 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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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주여성 스텔라는 노아를 만나 진정한 자유를 알게 되고 남편 일우에게 벗어나 자신의 삶을 찾게 된다.

시놉시스

결혼이주여성 스텔라(여, 24)는 어머니가 편찮으시다는 소식을 듣는다. 모국으로 가서 가족을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지만, 남편 일우(남, 45)는 여권을 내주지 않는다. 갈등이 깊어지자 스텔라는 비밀리에 남편을 떠날 결심을 하고 마르티노 신부(남, 40)에게 고해성사를 한다, 하지만 신부는 교리에 따라 용서하지 않는다.

스텔라가 마음의 문을 점차 닫을수록 일우의 히스테리는 더 심해진다. 견딜 수 없던 스텔라는 잠옷 바람에 집을 나와 성당으로 향하고 성당 밴드 보컬인 노아(남, 24)를 만나게 된다. 노아와 밤을 지새우며 자유를 만끽하는 스텔라. 누군가의 딸, 누군가의 아내에서 벗어나 온전히 자신을 위한 시간을 보내는데…….

스텔라(여, 24)

세례명으로 한국에서 살아가는 결혼이주여성.

남편의 괴롭힘에도 고집 있게 자신의 목표를 향해 나아간다.

외강내유형. 드러내고 싶지 않지만 버텨내는 삶이 버겁다.

[지원 역] 

이름: 스텔라

나이:23-26

국적: 동남아, 중국, 몽골,

[촬영날짜] 10월 말/11월 초 (4회차)

[촬영장소] 서울,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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