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를 만들어 오던 단체 "비빔"의 멤버들이 새로운 작품을 준비중 입니다.


올바른 발성과 정확한 발음을 구사할 수 있는 기본기 있는 배우를 찾습니다.


연출의도 : 외로운 21세기 슬픈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고 싶다.
Synopsis : 신혼부부, 그 달콤한 이야기.
남/녀 주인공의 신혼생활에 단편적인 모습을 그려낼 것입니다.
(노출과 연관된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남자 주인공.
20대 후반~30대 초반의 셀러리맨 - 지친 일상이 몸에 절어 있지만, 아내만 보면 힘이 나는 행복한 사람.
(슬픈 눈빛 연기가 가능하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화려하지 않은 정장을 가지고 계신분 환영합니다^^

여자 주인공
20세~23세 의 어린 신부의 느낌 - 너무나 발랄하고 애교 만점의 아내. 사랑스러움 그 자체.
(해맑게 웃다가 정색을 하는 연기가 능숙하신 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평소 성격도 밝고 쾌활하진 분이였으면 합니다.


10분 분량의 짧은 영화 이지만 정성스럽게 찍어 나갈 계획입니다.
19일(금) 20일(토) 21일(일) 22일(월)
4일 모두 시간을 비워 주실 수 있으신 분과, 토~일 밤샘 촬영이 가능한 분께서만 지원 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래 메일 주소로 프로필을 보내주시면, 보내주신 당일 시나리오를 보내 드리겠습니다.
ktf8016@naver.com


수익을 목적으로 하는 작업이 아니다 보니 페이를 따로 드릴 수는 없습니다.
오가시는 대중 교통비 정도만 드릴 수 있는 점 이해 부탁드립니다.


좋은 인연으로, 가치 있는 작품 만들어 갈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