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소개>

‘주어진 인생을 빠릿하게 살아가지 못하는...
자신에 대한 믿음, 존재에 대한 불안에 시달리는 사람,
자의반 타의반 그렇게 길러졌고, 그렇게 생겨먹은 사람들의 이야기’

줄거리>
37세의 정미는 재연배우로 근근한 생활을 영위하며, 좋은 작품을 만나 멋지게 자신의 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찾고 있다. 그러던 중, 독립영화의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영화의 조감독과 은근하게 감정이 싹트게 되고..
32세의 키작고 대머리에 조금 퉁퉁한 체격의 병만은 남들처럼 평범하게 연애하고, 평범하게 살기를 바라지만, 늙어보이는 외모때문에 그마저도 쉽지않다. 그러다가 주유소 경리 송이에 대한 연정을 고백하기로 마음먹으며 병만의 일상이 변하기 시작하는데..

모집개요>

조연:
20대 초중반 여자 1명
30대 초중반 남자 2명
10대 초반 남자 1명

단역:
30대 초중반 남자 3명
30대 초중반 여자 2명
40대 여자 2명

제출 자료>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
개인 신상 정보 : 이름, 나이, 대략적 신체조건
경력사항 

*메일 보내실 때 제목이나 내용에 어느 부문에 지원하시는 건지 써 주세요.^^

작품 촬영일정: 8월 초~9월 중순. 18회차

제작사 <망각의 삶>에 대하여>

영화 제작사 <망각의 삶>은 1997년부터 독립영화와 영상디자인 작업을 하고 있는 팀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 http://www.livinginoblivion.co.kr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 사이트 내의 블로그를 통해 영화 <그저 그런 여배우와 단신 대머리남의 연애>제작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