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킬링 미 소프틀리(killing me softly)
로그라인: 자신을 범죄의 재물로 만든 연인에게 복수하는 이야기.

줄거리 
호텔 총괄 지배인 이현수. 부동산 재력가인 아버지와의 갈등 속에 3개의 호텔을 관리하고 있다. 관리하는 용인 호텔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관리 호텔에 인력 공백이 생겨 새로운 신입 여직원(한수연)을 뽑게 된다. 한수연이 신입으로 들어온 첫날부터 원인 모를 사고가 일어나고 호텔 관리에 비상이 걸린다. 호텔 관리를 위해 인천에서부터 용인으로 매일 출근하는 이현수 잦은 만남은 한수연에게 연애 감정으로 갖게 한다. 하지만 과거 범죄 이력이 있던 한수연은 전 연인(고민호)에게 지속적인 협박을 받고 있었고 이현수와 관계를 알게된 전 연인 고민호는 한수연을 협박 이현수와의 관계를 이용하여 범죄를 모의하게 된다.
 
캐릭터
이현수(33세): 재력가인 아버지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입고 의절하지만,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피 속에 흐르는 사업가의 기질은 숨길 수 없다. 한수연에게 연민을 느끼고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한수연(22세): 폭력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라다 자립준비기관에 보내지고 그곳에서 만난 언니(양주희)로부터 지속적인 가스라이팅을 당해 원조교제 범죄에 가담하게 된다. 성인이 되어서도 그들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고민호(30세): 헬퍼를 가장하여 자립준비 청소년들을 착취하는 악덕 포주. 수연을 지속적으로 이용하여 범죄를 저지르고 그 수익을 착복한다.

양주희(24세): 수연을 감언이설로 유인하여 고민호에게 넘기고 그와 함께 수연을 착취한다.

*오디션 개별연락 예정

24년 8월 7일(수)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