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단편영화 'L'에서 채은역을 맡아주실 분를 모십니다.
줄거리
과거의 여자 때문에 슬럼프에 빠진 '준원'이
기분전환을 목적으로 간 그림동호회 MT에서 우연히 '채은'을 만나
약간의 힐링과 새로운 출발의 가능성을 찾게 되는 내용입니다.
연출의도
자신의 무언가를 인정하고 싶지 않을 때,
그것을 밀어내고 피하는 것은 자신을 부정하는 것이다.
받아들이고 감당해내는 것이 자신에게 솔직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할 수 있다.
준원(20대 중후반) - 캐스팅 완료
현재 슬럼프에 빠져 매우 우울하다. 평상시에는 조용하긴 하지만 꽤 밝은 편.
글을 쓰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채은(20대 중후반) - 캐스팅 중
자신만의 묘한 매력과 시원시원한 성격 덕분에 누구나 채은을 반긴다.
똑똑하고 재치가 있으며 사람을 만나고 사귀는 걸 매우 좋아한다.
(이미지적으로는 눈이 깊거나 언급한 것처럼 묘한 느낌이 나는 분들을 찾습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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