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동아리인 NeXuS 에서 겨울 작품 주인공을 섭외합니다.
촬영은 2월 마지막주 25,26일 만리포 로케로 갑니다.
장소가 멀어 1박이 불가피한 점 유의및 양해 바랍니다.(숙박비, 식비 모두 부담합니다.)
시놉과 캐릭터 참조하시고
2005nexus@anver.om
으로 프로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프로필 사진 및 최근사진, 필모그래피등을 함께 보내주시면 저희가
참고하는데 더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확인 후 시나리오 보내드리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획의도
서로 다른 이별을 준비하는 남녀가 바다라는 같은 장소안에서 자신을 알아가고 상대를 통해 자신을 들여다 본다.
상처받지 않으려 외면해온 현실을 피하려다 더욱 큰 상처입는 20대 청춘들.
두 남녀는 외면에 내면을 숨긴 채 살아간다.
이들을 통해 그들, 우리의 내면을 들여다 볼 기회를 만들고자 한다.
시놉
본인에게 전부였던 사람이 결혼을 하고 윤성은 마음을 버리기 위해 이별여행을 결심한다.
혼자서 선뜻 나서기 힘든 길에 함께 이별 여행할 사람을 모집하고
스스로를 버리고 싶어하는 주유린이 이별여행에 동참한다.
캐릭터소개
남: 윤 성 26살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의 외면 등 여러 상처 가운데 유일하게 의지하던 누나가 결혼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여: 주 유린 23살
고아로 버려져 세상의 손가락에 상처입어 스스로의 입을 닫아버렸다. 주변을 경계하고 스스로를 아끼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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