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역 ]

지소정 (10살/여) : 낙관적이고 기운찬 성격.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편이며, 감정에 기반해 움직이는 인물이다. 솔직하고 노는 것을 좋아한다.

지소연 (25살/여) : 소정의 친언니. 현실 순응적이고 이성을 우선시하는 성격이다. 차분하며 말수가 없고 내성적이다. 내면에 공부, 이성관계, 부모님의 기대가 복합된 스트레스가 많으나 스스로 억누른다.

남다현 (10살/여) : 소정의 소꿉친구. 꼼꼼하고 계획적이다. 이성적이고 직설적이어서 팔랑대는 ‘나’를 옆에서 잡아준다. 부모님의 직업 때문에 시골로 이사를 가게 되었다.

[시놉시스]

공부를 하던 18살의 소정은 우연히 자신이 옛날에 썼던 일기장들을 보게 된다. 소정은 그 안에서 언니와 친하지 않던 유년 시절의 이야기, 이사한 소꿉친구를 떠나보낸 이야기, 얼마 전 언니와 대화한 이야기들을 다시 읽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다시 현재. 소정은 책상에 앉아 새로운 일기를 쓴다. 그러던 중, 어느덧 직장인이 된 소연은 퇴근하고 집에 와 소정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건다.

[ 촬영기간 ]

7월 27일(토) ~ 7월 29일 (월) 3회차

[ 촬영장소 ]

서울 일대

* 장소 변동 될 수 있음

 관심 있으신 분들은 이메일 (kimyewon823@gmail.com) 으로 프로필과 영상, 연락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오디션 프로필을 보내 주신다면 지원 마감 후 개인적으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메일 제목 양식 : 완벽한 계획 / 배역명/ 성명 / 연락처

[ 오디션 방식 ]

• 대사 연기, 즉흥 연기 후 면접 진행

*지정 대사는 이틀전 문자로 배부합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위 연락처로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