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모집 : 단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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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단편영화 <나의 교실>에서 여성 주연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Alfons
2024년 07월 03일 05시 03분 40초 1943
제작 김채림 
작품 제목 나의 교실 
감독 김채림 
극중배역 19살 고등학생, 31살 고등학교 담임 선생님 
촬영기간 8월 17~31 중 3회차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20만원 협의 
모집인원
모집성별 여자 
담당자 김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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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 마감일 2024-07-09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나의 교실>에서 주연 여성 배우 두 분을 모집합니다!


[작품 설명]

|장르|

드라마, 판타지, 공포


|러닝 타임|

20분 이내


|시놉시스|

구슬이 깨져 울릴 수 없는 풍경종. 종소리가 들리면 유령이 곁에 있다는 뜻이다. 

할머니의 입원으로 인해 고3 2학기에 낯선 학교로 전학오게 된 규원이 학교에서의 적응이 힘들자 언제나 옆에 있어줄 수 있는 유령과 소통하려 하는데, 자신의 담임선생님 서인도 종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배역]

1. 이규원 (19/여)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과 떨어져 할머니, 고모와 함께 살았다. 초등학생 때 옆에서 잠을 자던 고모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경험한 이후부터 종소리를 듣게 되었다.

밝은 성격에 선생님을 꿈꾸던 아이였으나 고모의 죽음 이후 어두워졌으며, 언제든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장래 희망에 대한 생각도 시들어졌다. 

그런 규원에게 죽음 이후의 삶을 상상할 수 있는 유령의 존재는 매력적이었고, 가까워지고 싶은 존재다.


*자연모에 자연스러운 외모, 평균 체형

*고등학생으로 보일 수 있는 외모라면 나이는 상관하지 않습니다.



2. 김서인 (31/여)

현실적이고 여유로우며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성격. 

어릴 때부터 잦은 이사와 전학으로, 좋아하던 것들을 빨리 잊고 정을 떼는 법을 남들보다 이르게 배웠다. 많은 사람들과 빠르게 친해지지만 깊게 사귀지는 못한다. 속얘기를 털어놓으면 반드시 상처받게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감정이 흔들리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그래서 몇년 전 죽은 동생도 하루빨리 잊고 싶었다. 

그러나 그런 서인의 마음을 아는 듯, 동생의 기일이 다가오면 매번 가위에 눌려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하고 몸에는 알 수 없는 상처들이 생겨있다.

서인은 어디선가 ‘가족이 임종의 순간에 충분히 슬퍼하지 않으면 객귀가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동생의 죽음을 충분히 슬퍼하지 않아서 동생이 이승을 떠나지 못한 게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서 동생과 이야기하고 싶고, 그동안 꾹 눌러왔던 슬픔을 덜어내고 싶다.


*흑발에 생머리, 항상 머리를 하나로 묶고 다닌다. 마른 체형에 피곤하고 예민해보이는 얼굴.




[촬영 일정 및 지역]

|촬영 날짜|

8월 17~31일 사이 총 3회차, 주로 주말에 촬영 예정


|촬영 지역|

수도권 이내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제목 : 이름/나이/지원 배역

-내용 : 프로필(이름, 나이, 연락처, 경력사항 등)과 연기 영상(파일 또는 링크)

              *현재 헤어스타일 기재 부탁드립니다 :)


위의 양식으로 chaelimg087@gmail.com으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내주신 내용을 검토 후 7월 11일 이내에 오디션 진행에 관해 프로필에 기재해주신 연락처로 연락드리겠습니다.


*회차 당 페이는 교통비 포함 10~15만원입니다.

 *촬영일 전에 미팅 및 대본리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디션은 7월 13(토), 14(일)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lf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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