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워크숍 단편영화 <가장> 팀에서 주연배우(남성/13세)를 구합니다.
어린 소년이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과정을 진지하게 그려내는 단편입니다.
6/28(금) 리딩, 7/3(수) 7/6(토) 양일 촬영 예정입니다.
[작품 정보]
- 로그라인: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은 소년이 아픈 어머니의 약을 사기 위해 도로를 건넌다.
- 러닝타임: 5분 내외
[추가 정보]
- 위험한 촬영은 없습니다. 횡단보도 옆 인도 위에서 대부분 촬영이 이루어집니다. 배우 안전을 최우선합니다.
- 주인공이 달리는 장면, 길에 넘어지는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실제 넘어지는 연기를 하지는 않고, 넘어진 뒤 바닥에 누운 상태를 촬영합니다.
[촬영 일정]
- 6월 28일 (금) 실내 리딩(2-3시간). 신촌역 한겨레 교육관.
- 7월 3일 (수), 6일 (토) 실촬영(회차별 8시간 미만).
(서울, 로케이션 미정. 야외촬영이므로 날씨에 따라 변경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집 배역]
정훈. 초등학교 6학년 남자아이. 키 150-160 cm.
13세 소년이라는 것이 납득 가능한 외모.
[지원 방법]
이메일 지원 <pailailir2@gmail.com>. 6/25(화)까지 회신 드립니다.
메일 제목 "<가장> 정훈역 필름메이커스"
- 성명, 출생연도, 전화번호
- 간단한 포트폴리오. 형식/분량 자유.
지원자님의 얼굴과 전신이 나오는 사진 각 1매로 대체 가능합니다.
- 지원자님의 연기가 담긴 2분 이상의 영상 또는 링크.
영상의 퀄리티와 내용에 제약은 없으며 지원자님의 캐릭터를 확인할 수 있으면 됩니다.
[출연료]
회차당 10만원. 식사 별도.
배우님, 보호자님과 진심으로 소통하며 즐겁게 작업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미성년 연기자의 촬영이므로 더욱 세심하게 임하겠습니다. 각종 제반사항 협의 문의주세요. 소중한 인연 만나길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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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