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인원보다 훨씬 많은 신청으로 조기 마감 하겠습니다! 

긍정적인 관심 감사드립니다;)

 

숭의여자대학교 졸업 작품 <프레임>에서 30대 여자 주연을 모집합니다! 

이미지만 맞는다면 나이 상관없이 지원 가능합니다!

 

[제목]

프레임

 

[장르]

코미디/ 드라마

 

[로그라인]

슬럼프를 겪는 만화가 '해성'과

그녀의 작업실을 함께 쓰게 된 만화가 지망생 '소나'

그리고 소나를 괴롭히는 렉카 유튜버 '독고철'

 

프레임을 만드는 프레임 속 세 사람의 이야기

 

[시놉시스]

한창 슬럼프를 겪고 있는 만화가 '해성'

담당자에게 이대로 가다간 계약 파기로 이어진다는 경고를 받는다. 

때마침 해성의 눈 앞에 나타난 앳된 외모의 만화가 지망생 '소나'

해성은 소나를 보고 한 눈에 빠져들게 되고, 언제 슬럼프였냐는 듯이 새로운 스토리를 써내려간다.

그러나 호평을 이어가던  새 만화에서의 한 장면이 논란이 되고, 

논란의 인물이 소나를 모델로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사이버렉카 '독고철'이 그들에게 정의를 구현하는데...

 

[기획 의도]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동시에 가두는 역할을 하는 프레임, 일부는 프레임을 넓은 의미의 감옥이라고 말합니다. 

이 사회에 존재하는 다양한 프레임 속에서 우리는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판별하고 있을까요?

나도 모르게 누구가를 프레임 속에 가두고 있진 않을까요?

저희는 프레임을 이용해 프레임을 씌우는 과정을 그려내며 무분별하게 사람을 멋대로 판단하기도, 비난하기도 하는 현대 사회의 각종 문제들을 담아 내고자 합니다. 

 

[러닝타임]

30분 내외

 

[촬영 일정]

8월 5 ~ 9일

(9-10월에 추가로 후시 녹음 1회 예정 있습니다.)

 

[촬영 장소]

서울 마포구

(변동 가능성 있습니다.)

 

[페이]

회차당 10만원

(교통비, 식사비 별도 지급)

 

[배역]

민해성 / 여 / 32 / 만화작가

- 슬럼프를 겪던 만화작가, 겨우 이룬 성공이 무너질까 전전긍긍하며 모든 것을 소나 탓으로 돌린다.

-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성격

- 뒷 일을 책임지지 않으려는 회피형

 

[주요 대사]

"그런 사람들한테 지적, 정직한 해명이 통할 것 같아요?
그런 사람들한테 그 블루베리는 그냥 멍 같은거예요..."

 

[신청 양식]

- 메일 제목: 프레임_지원배역_성함_전화번호

- 첨부 파일: 연기 영상이 포함된 포트폴리오,  최근 사진

(본문에 인스타 아이디 추가, 없을시 '무' 표기)

 

*(마감했습니다.)으로 메일 주세요.

*6월 23일까지 신청 받고 있으며, 6월 26일까지 검토 후,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1차 합격자 개별 연락 후, 7월 첫 주에 오디션 진행 예정입니다. 

 

[추가 사항]

- 촬영 전, 대본 리딩이 7월 셋째주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정 조율이 힘들 경우, 비대면 진행 가능성 있습니다.)

- 이 외에 문의 사항은 기재된 메일 주소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학생 작품이라 페이가 높지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ㅜㅜ

촬영 현장에서 불편함 없이 즐거운 분위기로 참여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원해주시는 모든 배우님들 감사드리며 좋은 인연을 기다립니다!

편하게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