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모전 출품을 위한 초단편영화 <119 부르지마세요>에서 함께하실 배우님 두분을 구합니다.

<제목> 

119 부르지마세요

<러닝타임>

3분 이내

<기획의도> 

궁지에 몰려 도망쳐 나온 청소년을 또 다시 궁지로 몰아넣는 사람들의 행동들.

이러한 행동들을 가출 청소년의 입장에서 보며 가출 청소년에 대한 비판적인 사회적 인식을 고친다.

<로그라인>

아들과 전화를 하며 퇴근하던 동식의 앞에 선우가 피를 흘리며 쓰러지고, 선우가 119에 전화를 거는 동식를 말린다.

<모집 배역>

동식 (남/45)

일찍 퇴직하고 치킨집 하며 평화롭게 사는 평범한 아저씨이다. 매우 순진하고, 착한 성격이다. 오지랖이 넓어 위험에 처한 사람을 보면 괜히 챙겨주고 싶어한다.

선우 (남/17)

엄마의 잦은 이혼과 재혼, 가정폭력으로 도망치듯 거리로 나와 가출생활을 하게된 어린 학생. 다시 집에 돌아가게 되는 것에 극도의 불안감을 가지고 있어 부모님과의 연락을 꺼려한다. 가출청소년에 대한 시선과 열악한 현실에 하루하루 힘들게 살아간다.

<촬영 일정>

6/23(일) 1회차로 계획되어있고, 추가 촬영 가능성 있습니다.

<페이>

식비,교통비 제외 회차당 10만원입니다.

<지원방식>

지원 메일: veebee5432@gmail.com

지원 양식: 119_지원 배역 이름_ 성함_사는 지역

메일 내용: 배우 프로필과 간단한 자기소개 영상, 포트폴리오 (출연영상,유튜브링크 등)까지 3가지 파일 첨부해주시면 됩니다. 추가로 자신을 어필하실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함께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 문의 사항은 010-3156-6358로 연락 부탁드리며, 지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