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인 단편영화 <화분>에서 주연 여배우를 모집합니다.

<작품 정보>

제목: 화분

장르: 공포 (이토 준지 느낌) 

러닝타임: 6~8분 

로케이션: 서울 강남권 (100% 실내 촬영)

<시놉시스>

원장의 괴롭힘으로 학원 강사를 그만두고 개인교습소를 차려 독립한 서연에게 빈 화분 몇 개가 배달된다. 친구들이 보낸 개업축하 화분의 배송실수라고 생각한 서연은 한 쪽 구석에 빈 화분들을 방치한다. 갑작스러운 누군가의 방문에 정리하던 손발톱을 대충 빈 화분에 던져 버린 후, 며칠 뒤...  빈 화분에서 자신과 똑같은 손과 발이 자라나기 시작한다. 서연은 뭔가에 홀린 듯 정성껏 자신의 분신을 기르게 되고... 분신들은 점점 자라나서 서연을 덮친다.

<배역>

서연 (26세 / 여성): 1인 주연 작품입니다.

<참고 1>

지원은 이메일로 부탁드립니다.

자연스러운 이미지 확인을 위해서 인스타 등 SNS 계정 첨부해주세요.

5/31까지 지원받고 주말에 개별 연락 드리겠습니다.

촬영일은 6월 평일 (월요일 또는 목요일) 중 협의할 수 있습니다.

<참고 2>

공포물이지만 과한 분장이 있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손/발 노출되며 (맨다리, 맨발) - 종아리 정도까지만 나옵니다. 참고 해주세요~

공포물이지만 고사는 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