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정보
⊙ 작품명 : 취급주의
⊙ 각본/연출 : 김경록
⊙ 장르 : 가족, 드라마
⊙ 러닝타임 : 25분
⊙ 로그라인 : 남편과 잠자리 가진 지 오래된 30대 초반의 여성 강희.
어느 날 시어머니가 강희에게 태몽을 꿨다고 말한다.
강희는 임신하지 않았다고 확신하지만 괜한 불안감에 휩싸인다.
⊙ 기획의도 : 엄마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엄마가 되지 않으려는 여자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아직 엄마가 아닌 여자에 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
[시놉시스]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30대 초반 여성 강희는 어느 날 베란다 천장에서 물이 새는 것을 발견한다.
강희는 바로 윗층에 사는 시어머니에게 찾아가 물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시어머니는 조금 있으면 저절로 그칠 거라 전하며 누수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강희 또한 시어머니의 말에 따라 물이 저절로 멈출 때까지 내버려두기로 결정한다.
그러나 강희의 결심이 무색하게도 물 이야기를 들은 남편은 곧바로 배관업체를 부르고,
다음 날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배관 공사를 바라보던 시어머니는 강희에게 자신이 태몽을 꿨다 말한다.
그러나 강희는 그 말을 믿지 않는다. 강희 부부의 마지막 관계가 오래 전이었기 때문이다.
그날 밤, 남편의 관계 요구에 강희는 괜한 불안감을 느낀다.
불안감은 원인 불명의 복통이 되어 강희 부부의 잠자리를 일찍 끝나도록 만든다.
다음 날 찾아간 병원에서 강희는 자신이 임신 거부증을 앓고 있으며,
이미 임신 7개월의 임산부라는 진단을 받게 된다.
모두가 기뻐하는 가운데 강희는 홀로 기묘한 이질감에 휩싸인다.
[모집 배역]
시어머니 (60대 초반/ 여자)
아들과의 관계가 돈독하다.
얼마 전 자신이 꾼 꿈을 태몽이라 확신하고 있다.
*극중 운전을 해야 하는 씬이 있습니다
[촬영 일정]
7월 28- 8월 4일중 (2~3회차) 예정
[촬영 장소]
청주
[페이]
10~20만원 내 추후 협의
[지원 방법]
이메일: kmo0621@naver.com
메일 제목 : 취급주의_이름_시어머니 역
[지원 내용]
프로필 + 자유 연기, 출연 영상 또는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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