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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연변출신 불법체류자 박정우는 아픈 아버지 때문에 돈을 모으기 위해 배달 알바를하고 있다. 어느 날 전화를 받고 아버지가 그의 오토바이를 저당으로 내어 돈을 빌려간 것을 알게 된다. 의아한 마음으로 박정우는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어보려고 하지만 연결되지 않다. 불행은 결코 단독으로 오지 않고 오토바이가 어느 순간 분실되었으며, 불법체류자로서 박정우는 신고할 용기가 나지 않다. 일자리를 지키기 위해 걸어서 음식을 배달하러 가야만 했지만 그래도 늦었다. 고객의 원망, 연락이 끊긴 아버지, 훔쳐진 오토바이, 결국 박정우는 참을 수 없게 되어 멀리서 남의 오토바이를 바라본다.
[인물소개]
박정우: 30세, 중국 조선족. 어릴 적 아버지와 함께 한국으로 일하러 왔는데, 코로나으로 인해 아버지와 함께 일자리를 잃었다. 아버지는 좌절하게 되고, 박정우는 모든 저축을 들여 오토바이를 사서 중국 요리점의 개인 배달원이 되어 가정의 유일한 수입원이 되어버린다.(연변 사투리가 필수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더 좋습니다)
[단역]
약국 사장:40대 남성
중국요리점 사장님: 40대 남성
경찰:30대 남성
[배우 페이]
10-20만원
[촬영 장소]
서울
[촬영 일정]
6월 1-2 일 2회차
[오디션 일정]
5월 21-22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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