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대학교 영화영상학과 워크샵 작품 <거북이 구출 대작전>에서 함께 해 주실 어린이 배우 분을 모집합니다~!!

- 7 ~ 11세 남자 배우 1명 모집

[작품소개] 

1. 제목: 거북이 구출 대작전

2. 장르: 모험, 드라마

3. 예상일정: 2024년 5월 24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 총 3회차  (2회차시 25일부터 26일)

4. 촬영장소: 인천 송도 혹은 서울 (조정 중)

5. 페이: 10만원 [교통비와 숙식 따로 지급] 

6. 로그라인: 갑작스러운 이사를 소식을 알게 된 지우는 자신이 좋아하는 거북이를 데려가기 위해 놀이터로 향한다... 

7. 기획의도:  새로운 것을 보고, 듣고, 만지게 될 아이들은 마치 하얀 도화지와 같다고 생각한다. 아이의 순수함이 남짓 없이 사라지고 있는 어른의 세상에 대한 안타까움이자 흰 도화지가 검게 물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시놉시스: 

한부모 가정, 엄마의 이직 탓에 잦은 이사를 다니고 있는 지우. 엄마는 지우를 부족함 없이 자라게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바쁜 탓에 지우를 들여다봐주지 못한다. 엄마를 이해하지만 마음 한켠에서 속상함을 숨길 수 없던 지우는 장난도 쳐보지만 엄마 눈엔 그저 이상하고 답답한 아이로만 비춰진다. 집에서는 엄마 눈치, 학교 학원에서는 친구들과 쉽게 어울리지 못한다. 지우는 친구들이 없는 자신만의 조용한 놀이터에서 만난 거북이에게 유일하게 안정감을 느낀다.  집에서 이사 서류를 발견한 후, 학교 수업 내내 불안해하던 지우는 몰래 학교에서 도망을 나와 거북이에게 향한다. 놀이터에 도착한 지우는 갑자기 사라져버린 거북이를 찾기 위해 애를 쓴다. 한편 사라진 지우를 찾기 시작한 엄마. 마침내 지우가 거북이를 발견한 순간, 엄마도 지우를 발견한다. 잔뜩 겁 먹은 지우의 예상과 달리 엄마는 지우를 따뜻하게 안아준다. 

모집배역:

지우: 9세, 남자아이. 엄마의 직장으로 인해 잦은 이사에 지친 지우는 어딘가에 마음을 주는 것을 어려워 한다. 늘 바쁜 엄마로 인해 집에 있는 것이 외롭고 쓸쓸하다. 한부모 가정임에도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엄마를 이해하기에 마음 한켠에 숨어 있는 투정도 부리지 못한다. 하지만 엄마에게 관심을 받고 싶어 자꾸만 이상한 장난을 친다.

친구들이 없는 조용한 놀이터와, 엄마와 달리 늘 자신을 묵묵히 기다려주는 거북이에게서 안정감을 느낀다. 공사로 인해 없어질 놀이터와 거북이를 지켜내기 위해 애쓴다. 또 다시 찾아온 이사 소식에 불안해진 지우는 거북이를 데려가고 싶어하지만, 거북이의 행복은 무엇일지 고민하게 된다.  

[지원양식] 프로필 PDF + 연기영상 (링크 혹은 영상)
 

메일제목: 거북이구출대작전/ 성함 / (지원자 )나이 

예)  거북이구출대작전 / 홍길동 / 9세
 

제출기한: 2024.05.17

문의사항은 댓글 혹은 이메일로 보내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1차 합격은 마감날로부터 연락드릴 예정입니다.  

 최종합격의 여부는 미팅 및 대본리딩이 있을 예정이고, 그에 대한 일정은 이후에 안내드리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