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방송예술대학교
뜨거운 여름, 혼자 남겨진 주인공은 누군가를 잊지 않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한다. 낯선 공간을 벗어나 익숙한 장소에 오기까지 험난하다면 험난한 상황을 버텨낸 주인공은 끝내 목적지에 도착한다. 과연 주인공은 그 목적지에게 잊고 싶지 않은 사람을 만날 수 있을까?
추억을, 사랑하는 누군가를, 목적지를 잊어버린 이들의 이야기를 치매 노인을 대표로 하여 전하려 하였다. 무언가를 잊었다는 두려움과 그리움을 느껴본 적이 있는 당신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하였다.
꽃분 (여성, 5-60대)
: 길을 잃은 치매 노인. 왜소한 체형. 길을 잃어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있으며 혼잣말을 함.
200,000 (교통비 포함, 중식 석식 제공)
<잊다> 이름 / 출생년도 / 연락처 / 거주지
‘포트폴리오 및 이미지를 알 수 있는 사진 및 영상 몇 장’ 첨부하여 기재된 메일을 통해 전송해 주시면 검토 후 연락 드립니다.
경기도 안성시 삼죽면 진촌리 소재
- 촬영 기간
2024년 5월 15일 (수) 11:00 - 20:00 / 배우 콜타임 11시
추후 변경 가능성 있습니다.
이곳의 게시물들에 대해서 필커는 아무것도 보증하지 않고 책임지지 않습니다.
충분한 정보를 얻고 신뢰할만 하다는 판단이 될때만 지원하시기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