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상대학교 3학년 1학기 캡스톤 디자인 단편영화에 출연해주실 배우 두 분을 구하고 있습니다.
[작품 개요]
제목: 랜덤통화 (가제)
장르: 로맨틱 코미디, 판타지
로그라인: 10년 동안 대학교 선배 소영을 짝사랑하다 30살 직장인이 된 지훈에게 어느 날 밤, 랜덤통화 어플이 깔린다.
기획의도: 세상 어디에서나 존재하는 사랑. 이루어 지지 못한 사랑의 아픔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또한 짝사랑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당신들의 간절함은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싶다. 그 간절함은 시간의 차원을 뛰어넘는 힘처럼 작용하여 소망을 이루는 기회로 언제든 찾아올 수 있을 것이다.
[지원 방법]
이메일 'leedonghoon011016@naver.com'로
메일 제목 [랜덤통화/성함/지원 배역/전화번호/나이/주거지]
메일 내용 [프로필, 포트폴리오, 지정 연기 영상 파일 또는 링크]를 첨부하여 발송 부탁드리겠습니다.
*지정 연기 아래 링크 확인 부탁드립니다
http://drive.google.com/file/d/1lii4BWAqXuJh0qM-2c0slqf_0d2XjGBz/view?usp=sharing
[모집 배역]
01. 지훈, 남자, 30세, 직장인
- 내성적이고 눈치가 없는 편이다.
- 10년 동안 친구로 남아 짝사랑한 소영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소개팅을 할 수도 있다는 말에 초조함을 느낀다.
- 어느 날 밤, 랜덤 통화 어플이 휴대폰에 깔려 10년 전 과거의 소영과 연락하게 되고 서로의 힘듦을 위로해 주면서 짝사랑을 끝낼 방법을 랜덤통화를 통해 찾게 된다.
02-01. 소영, 여자, 과거 24세, 대학생 3학년
- 겉으로는 털털해 보이지만 마음은 따뜻하고 애정 어리다.
- 가족의 생계문제로 돈을 벌다가 2학년을 마치고 3년 동안 휴학을 하게 됐다.
- 심적으로 지친 상태지만 평소에 티를 내지 않는다.
- 그러다 갑자기 깔린 랜덤 통화 어플로 미래의 지훈을 만나게 되고 평소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지 못했던 힘듦을 이름도 얼굴도 모르는 지훈을 통해 분출하게 된다.
02-02. 소영, 현재 31세, 직장인
- 지훈의 짝사랑 상대로 24살 소영의 현재 모습이다.
- 지훈과 같은 직장인이며 지훈에게 마음이 있지만, 그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소개팅 제의를 받았다는 거짓말을 한다.
*24세 소영과 31세 소영은 같은 배우 분이 담당하십니다.
[제작 일정]
- 배우 모집: 24.04.22(월) ~ 24.04.28(일)
- 배우 확정: 24.04.29(월) ~ 24.04.30(화)
- 배우 대본 리딩: 24.05.04(토) or 24.05.05(일)
- 본촬영: 24.05.18(토) ~ 24.05.19(일)
* 촬영 장소: 한국영상대학교 및 근처 자취방 및 식당
* 페이: 1인 회차 당 15만원, 총 30만원 지급(이동비, 식사비, 숙소비 포함, 세금 미포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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